꽃 장식 올린 케이크·꽃 패키지 적용한 선물세트 등 선보여

뚜레쥬르 5월 한정 판매 제품 홍보 포스터. <사진=CJ푸드빌>
뚜레쥬르 5월 한정 판매 제품 홍보 포스터. <사진=CJ푸드빌>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감사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5월 한정 판매 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뚜레쥬르 가정의 달 제품은 ‘꽃’을 테마로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꽃 무늬를 활용해 품격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대표 케이크 ‘핑크 플라워 스트로베리’는 연한 핑크색의 케이크 위에 화사한 꽃 장식물을 포인트로 얹었다. 딸기 맛 요거트 크림과 딸기 리플잼을 샌드해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감사의 카라멜 초코케이크’는 보라색과 흰색의 꽃 모양 장식으로 디자인을 강조했다. 카라멜 크림과 가나슈로 달콤한 맛을 내 디저트로 즐기기 좋다.

다양한 꽃을 패키지에 활용한 선물세트는 화사한 봄을 연상케 한다.

민들레 꽃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정성가득 선물세트’는 유기농 우유로 맛을 낸 ‘순우유앙빵’과 진한 초콜릿 풍미의 ‘순초코앙빵’을 조합한 실속 제품이다.

‘꽃을 담은 선물세트’는 화사한 연보라빛 국화 모양을 본뜬 패키지에 ‘순우유앙빵’과 국화 모양의 모나카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

가정의 달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뚜레쥬르 홈페이지 내 ‘예약·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달 14일까지 케이크를 비롯한 일부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하고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뚜레쥬르 매장에서는 봄 나들이 필수 물품 ‘피크닉 매트’를 1만2천원 이상 제품 구매 시 4천원에 판매한다. 피크닉 매트는 별도로 권장소비자가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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