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이달 공개한 새 자동차보험 광고의 한 장면.<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이달 공개한 새 자동차보험 광고의 한 장면.<사진=DB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DB손해보험은 배우 겸 가수 ‘윤아’를 모델로 한 새로운 자동차보험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다양한 할인 특약과 든든한 서비스가 많다는 점을 알리는 것이다. 메인모델인 윤아가 1명에서 2명, 2명에서 4명, 4명에서 8명으로 복제되는 모습을 통해 콘셉트를 표현했다.

CM송에 맞춰 발랄한 안무를 소화해 내는 윤아의 모습이 이번 광고의 포인트다. 지난해 광고에서 첫 선보인 `귀요미쏭`을 편곡한 ‘할인 더하기 할인송’은 스윙 재즈풍의 곡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윤아와 함께 한 DB손보의 새로운 TV광고는 이달부터 케이블TV와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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