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유족에게 훈장 전달하고 위로

[현대경제신문 오보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5일 별세한 고(故) 최인호 소설가에게 은관문화훈장(2등급)을 추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활발한 창작 및 문단 활동과 문학의 대중보급 활성화를 통해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기 위한 의미다.

모철민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은 지난 27일 고(故) 최인호 선생 빈소(서울성모병원)를 찾아 조문하고, 정부를 대표해 훈장을 전달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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