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성·수분흡수력·압박강도 뛰어나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오서(Össur)의 프리미엄 스포츠 보호대 ‘폼핏프로’(사진)를 다음달 국내에 독점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폼핏프로는 오서가 50여년간 축적해온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운동매니아를 타겟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3D 직조의 니트 소재로 제작돼 뛰어난 압박과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임상실험으로 통기성과 수분흡수력, 메디컬 기준을 충족시키는 압박강도를 인증받았다.

욘 시구르드손(Jon Sigurdsson)오서 CEO는 “폼핏프로는 운동 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오서의 성장 스토리에 있어 중요한 한국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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