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접속한 유저에게 여포 등용패 80개 제공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수집형 RPG ‘삼국블레이드’업데이트 홍보 이미지.<사진=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수집형 RPG ‘삼국블레이드’업데이트 홍보 이미지.<사진=네시삼십삼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신규 콘텐츠 ‘삼국정복서’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삼국정복서는 위·촉·오·군웅 등 4개 진영의 장수들을 수집하고 성장 임무를 완료해 도감을 완성하는 콘텐츠다.

유저는 삼국정복서에서 각 진영에 소속된 장수별로 100레벨 달성, 7성 진화 등 임무를 완료하면 장식·명예점수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각 진영의 장수 임무를 모두 완료하면 칭호 획득 가능하며 완료한 정도에 따라 자신의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4성 명장 ‘여포’도 공개했다. 여포는 초월 시 외형이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기본 능력치가 상승한다.

새로운 초월 스킬 ‘무신의 각성’이 추가돼 사용 시 적토마를 돌진시켜 전방의 적들을 2초간 침묵시키고 강력한 피해를 입히며 초월 스킬을 사용한 후에는 8초간 받는 모든 피해가 감소한다.

네시삼십삼분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기간 내 접속하면 진화석·소탕권·만부장과 여포 등용패 80개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전령 소모, 일기토 참여, 신수전 참여 등 미션을 수행하면 금화·초월석 선택권·만부장 등 아이템과 여포 등용패 8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두개의 이벤트를 모두 완료한 유저는 여포 1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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