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톤의 심플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 및 선물용으로 제격

한율 자연을 닮은 디퓨저 흰감국향. <사진=아모레퍼시픽>
한율 자연을 닮은 디퓨저 흰감국향.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한율이 ‘자연을 닮은 디퓨저 흰감국’을 다음달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자연을 닮은 디퓨저 흰감국은 소량 생산되는 한국 토종 국화인 흰감국의 귀한 향을 담은 제품이다.

흐드러진 흰감국 꽃밭에 있는 듯 싱그럽고 상쾌한 향기가 공간을 은은하게 채워준다. 화이트 톤의 심플한 디자인은 미니멀한 감성의 인테리어 소품 및 선물용으로도 좋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달 26일부터 뷰티포인트 모바일앱 내 전용샵 메뉴에서 뷰티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수량 선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한율은 매년 리미티드로 한국 자연에서 찾은 향을 미니멀한 디자인에 담아낸 홈 프레그런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난해 ‘자연을 닮은 디퓨저 어린쑥’에 이어 올해는 흰감국 라인의 향에 대한 긍정적인 고객 의견을 고려해 5월 한정판 디퓨저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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