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등포구청에서 개최된 ‘교통안전 거버넌스 협약식‘에서 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더케이손해보험>
24일 영등포구청에서 개최된 ‘교통안전 거버넌스 협약식‘에서 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더케이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영등포구청 소통실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서비스 거버넌스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해 두 기관의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교통안전캠페인 개최’, ‘어린이 카시트 제공’, ‘영등포구 공영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등으로 올 한 해 동안 진행된다.

내달에는 영등포구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강의형 및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면서,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교통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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