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개최된 ABL생명 ‘2018 FC 연도평가 시상식’에서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가운데)과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ABL생명>
24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개최된 ABL생명 ‘2018 FC 연도평가 시상식’에서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가운데)과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ABL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ABL생명은 지난 2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네스트호텔에서 FC(Financial Consultant)와 영업관리자, 임직원 등 200여명을 초청해 ‘2018 FC 연도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세일즈 부문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고은정 팀 매니저(충청지역단 흥덕지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일즈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곽장춘 FC명예이사(서부지역단 강남지점)는 2년 연속 명예대상을 수상했다. ABL생명은 세일즈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FC에게 명예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지난해 녹록하지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준 FC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올해도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보다 선진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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