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 선보였던 캐릭터·액션 등 제공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아케이드 액션 게임 '콘트라:리턴즈'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아케이드 액션 게임 '콘트라:리턴즈'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신작 ‘콘트라: 리턴즈’를 25일 정식 출시했다.

콘트라: 리턴즈는 90년대 전자오락실을 풍미했던 최고의 액션 게임 ‘콘트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아케이드 액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화려한 총기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대전 모드가 특징으로 스테이지별로 다채로운 게임 배경과 새로운 무기, 몬스터가 화려하게 등장하는 등 아케이드 액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원작의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완벽하게 이식한 것도 특징이다.

오락실에서 만난 친숙한 캐릭터 ‘빌’과 ‘랜스’ 외에도 ‘액션’, ‘스테이지’와 ‘보스몹’, ‘BGM’ 등을 그대로 재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외에도 다양한 캐릭터와 총기 등급, 스킬 학습 등 RPG의 재미 요소를 조합하고 다채로운 PvE(Player vs Environment), PvP(유저 간 대결) 모드도 탑재했다. ‘클래식 듀오 모드’와 ‘아케이드 원코인 모드’로 오락실 2인용 게임의 재미도 한층 살렸다.

카카오게임즈는 콘트라: 리턴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다운로드 후 로그인만 해도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하며 출석 이벤트로 ‘영웅 케이틀린’ 및 ‘블루 등급 무기 캐틀링’ 등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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