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감 넘치는 전투·애니메이션 연출 등 유저 호응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 홍보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 홍보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역할수행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이 게임은 매력적인 미소녀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일본 사이게임즈의 유명 PD 기무라 유이토가 개발했다.

50명 이상의 개성 넘치는 미소녀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 박진감 넘치는 전투, 방대한 즐길 거리 등이 특징이다.

특히 최고 강점으로 꼽히는 애니메이션 연출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캐릭터 획득과 각종 아이템 구입에 필요한 ‘쥬얼(게임 재화)’ 1천개를 모든 유저들에게 선물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꾸준히 큰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임으로써 한층 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