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 최적화된 액션·조작감 특징

넷마블이 내달 9일 정식 출시하는 모바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내달 9일 정식 출시하는 모바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이 내달 9일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정식 출시한다.

이 게임은 원작의 감성을 살린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도 모바일 기기에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조작감이 장점이다.

원작 킹 오브 파이터 역대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등장해 총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도 제공한다.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출시를 기념해 국내 팬들을 초청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에는 인기 연예인과 유튜버들이 참가해 3인 1조의 토너먼트를 펼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 게임으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유저들은 물론 원작 팬들에게도 차별화된 재미와 잊을 수 없는 손맛을 제공하는 최고의 모바일 액션 RPG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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