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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새 대표에 소진세 전 롯데 사장“변화와 혁신에 모든 역량 다할 것”
신원식 기자  |  sws0426@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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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2  17: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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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진세 신임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가 22일 경기도 오산 본사 건물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소진세 전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진세 신임 회장은 “교촌이 가진 상생의 가치를 발전시키고 글로벌 교촌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에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소 신임 회장이 내세운 경영 개혁은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영 시스템 확립’과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형성’, ‘상생 가치 발전’ 등이 있다.

소진세 신임 회장은 40여년간 유통업에 종사했으며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대표,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는 권원강 전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경영 혁신 의지가 크게 반영된 결정이다. 지난달 13일 열린 교촌에프앤비 창립 28주년 기념일 행사에서 권 전 회장은 퇴임을 밝히며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을 예고했다.

당시 권 전 회장은 “교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에는 보다 투명하고 전문화된 경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소 회장의 경험과 경영 능력으로 교촌의 경영 혁신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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