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프리미엄 카드 묶음 등 선물하는 이벤트 진행

넥슨 전략카드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 홍보이미지. <사진=넥슨>
넥슨 전략카드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 홍보이미지.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마블 IP(지식재산권) 기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에 ‘어벤져스: 마인드 스톤의 수호자들’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와칸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벤져스: 마인드 스톤의 수호자들은 ‘비전’의 프로세서에 보관돼 있던 ‘마인드 스톤’을 떼어내고, 타노스가 마인드 스톤을 차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블랙 오더와 격돌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넥슨은 ‘스타크 실험실’을 통해 사전 오픈했던 배틀월드 시즌 카드 중 8종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엔드게임 버전 ‘토르’, ‘헐크’ 등 영화 속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덱에 배치한 카드를 순서대로 사용해 상대 캐릭터와 실시간 자동 대전을 펼치는 ‘블리츠 모드’도 스타크 실험실을 통해 새롭게 공개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일수에 따라 ‘보석’과 ‘골드’, ‘영웅 카드’를 지급하며, 신규 스테이지와 관련한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보석을 제공한다. 카드 강화 횟수에 따라 경험치와 ‘골드’, ‘프리미엄 카드 묶음’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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