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샌들 화보 공개…온라인몰서 구매 시 버킷백 증정

슈콤마보니 송혜교 화보.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슈콤마보니 송혜교 화보.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진행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매번 초도 물량을 예상보다 3~5주 빠르게 소진시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봄·여름 화보에서 송혜교가 신은 ‘풀문 스니커즈(핑크)’는 현재 5차 리오더를 진행 중이며 ‘디어문 스니커즈(화이트)’는 4차 리오더까지 이어졌다.

이번 봄·여름 시즌부터 송혜교를 새 뮤즈로 내세운 슈콤마보니는 전략상품을 주 단위로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화보도 단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새로운 뮤즈를 고객들에게 각인시키고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겠다는 전략이다.

슈콤마보니는 본격적인 여름 샌들 판매에 앞서 22일 세 번째 화보를 공개하고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샌들 포함 8개 스타일을 코오롱몰에서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봄·여름 피크닉에 어울릴 버킷백을 증정한다.

이번 화보에서 송혜교는 ‘마이 리틀 선샤인’을 콘셉트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슈콤마보니 슈즈를 여배우의 우아한 분위기로 한층 돋보이게 했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송혜교는 조용하지만 단단한 힘을 느끼게 해주는 모델로 고객들도 공감하는 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슈콤마보니는 앞으로도 송혜교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고객에게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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