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 4월 이득데이 홍보이미지.
이랜드몰 4월 이득데이 홍보이미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랜드몰은 4월 이득데이에서 이랜드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득데이는 이랜드몰에서 매달 22일 인기상품을 22% 할인하고 한정수량의 초특가 상품들을 쏟아내는 이벤트다.

특히 이랜드가 운영하고 있는 패션·유통·외식·레저 부문의 다양한 브랜드를 파격가로 만날 수 있다.

이번 4월 이득데이에는 특별히 이득타임제도를 마련해 매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게 CGV 1인 관람권 총 3천500장과 모던하우스, 폴더, 스파오, 이랜드크루즈 등 인기브랜드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자연별곡 5천원권을 500원에 제공하고 미쏘 원피스 100원권, 힐리스 운동화 1만원권 등 파격적인 가격의 이득상품을 준비했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이랜드몰 오픈 이후 매월 22일 앱을 통해서 꾸준히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해왔으며 올해는 오픈 3년 차를 맞아 혜택을 더욱 늘리는 중”이라며 “특히 이번 4월에 도입한 이득타임 제도를 활성화해 하루 종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2일 시작되는 이득데이의 찜상품 22% 할인 혜택은 이랜드몰 어플을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며 시간대 별로 한정 혜택을 제공하는 이득타임은 이랜드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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