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명동 스페이스 H서 ‘피즈 스튜디오’ 운영

헤지스 반려견 의류 라인 ‘피즈 크루’. <사진=LF>
헤지스 반려견 의류 라인 ‘피즈 크루’. <사진=LF>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LF는 브랜드 헤지스가 ‘위 러브 피즈’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반려견 의류 라인 ‘피즈 크루(PHIZ CREW)’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헤지스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1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 의류 라인인 피즈 크루를 론칭했다. 반려견과 맞춰 입을 수 있는 귀엽고 위트 있는 반려견 의류 라인을 선보여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에게 신선한 패밀리룩을 제안한다.

피즈 크루는 브랜드 대표 라인인 ‘피즈(PHIZ)’의 반려견 의류 컬렉션이다. 한 팀을 뜻하는 ‘크루’의 의미처럼 반려동물과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게 기획됐다.

헤지스를 상징하는 사냥개 ‘잉글리시 포인터’를 익살스러운 캐릭터로 형상화한 피즈 라인의 특징을 크루 라인에도 적용해 4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12가지 색상,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된다.

헤지스는 피즈 크루 라인 출시를 기념해 헤지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인 스페이스 H에 ‘피즈 스튜디오(PHIZ STUDIO)’를 오픈한다. 이달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 주말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6차례 운영하며 해당 기간 동안 반려견과 동반 출입이 가능하다.

스페이스 H의 3층은 피즈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반려동물 전문 포토그래퍼를 섭외한 포토스튜디오로 운영된다.

스페이스 H에서 피즈 라인과 피즈 크루 라인을 세트 구매 시 반려견 동반 사진 촬영, 보정 및 인화권을 증정한다. 도심 속 루프트 탑인 6층에는 반려견과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피즈 카페를 오픈한다.

이 기간 스페이스 H에서 피즈 티셔츠와 피즈 크루 티셔츠를 세트로 구매 시 10% 할인 혜택 및 반려견 집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크루 박스(CREW BOX) 및 크루 박스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 팩(8종)을 증정한다.

LF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에서도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피즈 라인 및 피즈 크루 라인 세트 구매 시 할인 혜택 및 스티커 팩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