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말까지 이용 고객 대상 할인권 지급

신세계면세점X야놀자 공동 브랜드데이 포스터.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X야놀자 공동 브랜드데이 포스터. <사진=신세계면세점>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제휴해 공동 브랜드데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5월 말까지 신세계면세점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는 야놀자 제휴 국내 숙박 시설 예약 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권이 지급된다. 해당 할인권을 앱에 등록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천명에게는 해외 숙박 할인권 5천원이 추가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동안 야놀자 신규가입회원 전원에게는 할인쿠폰 5천원을 증정한다.

야놀자 앱을 통해 해외 숙박 시설이나 국내 5성급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 온라인 신세계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 3만5천원과 오프라인 스마트 선불카드 1만원을 제공한다.

4월 마지막주까지 매주 월요일에는 야놀자 전 회원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 5천원의 할인코드를 발급한다. 해당 코드를 신세계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자동 지급된다. 적립금의 유효기간은 발급 당일 23시 59분까지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향후에도 업계를 넘나드는 제휴를 통해 신세계면세점 이용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신선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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