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피스몬드·코코베리 출시

‘질러 오후 3시 피스몬드’(왼쪽)와 ‘질러 오후 3시 코코베리’. <사진=샘표>
‘질러 오후 3시 피스몬드’(왼쪽)와 ‘질러 오후 3시 코코베리’. <사진=샘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샘표는 스낵 브랜드 ‘질러’(Ziller)를 통해 원물 간식 브랜드 ‘오후 3시’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후 3시는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채운 원물 간식 브랜드다. 하루 중 오후 3시쯤이 가장 에너지 소모가 많고 피로도가 높은 시간대인 점에서 착안했다.

샘표는 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질러 오후 3시 피스몬드’, ‘질러 오후 3시 코코베리’를 출시했다.

질러 오후 3시 피스몬드는 에너지 보충에 좋은 피스타치오와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아몬드에 땅콩을 더해 고소한 맛과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질러 오후 3시 코코베리는 바삭한 코코넛에 상큼한 크랜베리와 땅콩을 뭉쳐 새콤달콤하면서도 고소하게 씹는 재미를 살렸다.

샘표는 두 제품에 다양한 견과류, 건과일 원물을 하나로 뭉쳐 먹기 좋게 큐브 형태로 만들었다. 건강한 원물 간식에 바삭하게 씹는 재미를 더해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은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민지 샘표 질러 담당자는 “질러 오후 3시는 원물의 맛과 영양, 식감을 그대로 살려 나른해지고 지치는 오후시간에 재충전하며 즐기는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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