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롱래시·볼륨 효과 동시에…워터프루프 기능

프로터치 시그니처 뮤즈 마스카라. <사진=네이처리퍼블릭>
프로터치 시그니처 뮤즈 마스카라. <사진=네이처리퍼블릭>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컬링과 롱래시, 볼륨까지 3 in 1 기능을 갖춘 ‘프로터치 시그니처 뮤즈 마스카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3가지 효과를 마스카라 하나에 담아 깃털처럼 가볍게 컬링되면서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각 바나나 브러시로 숱이 적거나 휘어짐 등 형태나 고민에 관계없이 또렷하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완성시켜주며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해 땀과 물로부터 무너짐과 번짐을 최소화했다.

디자인은 세련된 레드 컬러에 음각 기법으로 브랜드명을 새겨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프로터치 시그니처 뮤즈 마스카라는 트루블랙와 우디레드 총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꽃잎 모양의 굴곡진 화이버를 적용해 언더는 물론 속눈썹 안쪽까지 쉽고 꼼꼼하게 바를 수 있으며 코팅 포뮬러가 C컬을 오랜 시간 강력하게 고정해준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신제품 뮤즈 마스카라 출시를 기념해 제품 한 개 가격에 정품(10ml)과 미니어처 마스카라(7ml)를 담은 세트를 한정 기획했다.

블랙 컬러 마스카라 기획세트에는 브라운 컬러의 제품이, 브라운 컬러 마스카라 기획세트에는 블랙 컬러의 제품이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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