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첫 방송…방송 중 구매 고객에 선물 증정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한샘의 리모델링 프로그램인 ‘한샘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가 홈쇼핑에서 첫 방송을 론칭한다. 방송은 16일 오후 10시 45분부터 11시 50분까지 CJ오쇼핑에서 진행된다.
이번 방송은 판매 방송이 아닌 모객 방송으로 방송 중에는 상담 신청만 남기면 된다.
한샘은 방송을 통해 올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네 가지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를 선보인다. 한샘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는 주방·욕실부터 바닥재·벽지·도어·조명·빌트인 가구에 이르기까지 주택 리모델링에 관한 모든 아이템을 원스탑 공간 패키지로 제공한다.
패키지는 ‘모던 차콜’, ‘모던 화이트’, ‘모던 내추럴’, ‘모던 클래식 화이트’ 등 네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을 원하는 고객은 리모델링 단품을 각각 고르는 번거로움 없이 한샘 전문 디자이너가 코디네이션한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방송을 통해 계약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3천만원 이상 구매 고객애게는 삼성 인기가전과 250만원 상당의 한샘 맞춤 수납을 증정한다. 2천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샘 맞춤 수납을, 1천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삼성가전을 증정한다. 또 방송 중 10명을 선발해 현금 700만원과 CJ적립금 300만원,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CJ홈쇼핑도 특별사은품으로 투썸플레이스 카페모카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설치 고객 전원에게는 SK공기청정기를 추가 증정한다.
박준형 기자
pjh@fi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