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12일 서울 중구 소재 남산공원에서 봄맞이 ‘남산 돌보미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샤롯데봉사단원들이 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12일 서울 중구 소재 남산공원에서 봄맞이 ‘남산 돌보미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샤롯데봉사단원들이 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롯데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남산공원에서 봄맞이 ‘남산 돌보미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산 돌보미 행사’는 시민의 휴식과 여가공간인 남산공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기 위해 롯데손해보험과 서울특별시 중부공원 녹지사업소가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환경봉사 활동이다.

이날 김현수 롯대손해보험 대표이사를 포함한 샤롯데봉사단원 50여명은 봄을 맞이해 남산공원에서 페인트 도색작업, 화단 가꾸기, 나무심기 등을 진행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롯데손보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더욱 풍요로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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