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경제 > 유통채널
쿠팡, 작년 매출 4조4천227억…전년비 65% 증가김범석 대표 “고객감동 기술·인프라에 공격적 투자”
성현 기자  |  weirdi@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15  14:36: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쿠팡 로켓배송 셀렉션(상품 품목 수) 추이. <사진=쿠팡>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쿠팡은 지난해 매출 4조4천22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대비 65% 증가한 실적이자 국내 이커머스 사상 최대 기록이다.

영업손실은 1조970억원으로 집계됐다.

쿠팡은 지난해 전국 12개 지역의 물류센터를 24개로 늘렸다. 축구장 167개 넓이의 물류 인프라는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되는 익일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의 핵심 시설이다. 지난해 쿠팡은 2만4천명을 직·간접 고용했고, 인건비로 9천866억원을 지출했다.

쿠팡은 또 지난해 다양한 투자를 단행했다. 로켓배송이 시작된 2014년 5만8천여종에 불과했던 로켓배송 셀렉션(상품 품목 수)은 지난해 500만여종으로 늘어났다.

대형마트에 비해서도 100배 더 많은 숫자다.

또 애플과 아모레퍼시픽, 레고 등 인기 글로벌 브랜드와 직접 거래해 판매하기 시작했고 주요 생필품 구매 채널로 성장했다.

지난해엔 특히 가전과 디지털 제품 판매 신장률이 두드러졌다. 가전·디지털 제품 수는 전년 대비 8배 늘어난 약 38만종으로 늘었고 매출도 2배 증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자정까지 주문한 신선식품을 오전 7시 전에 배송해 주는 로켓프레시를 시작해 런칭 12주 만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했다.

우유와 과일, 아침식사 대용 간편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선식품을 새벽에 배송받을 수 있는 전국 서비스는 오직 쿠팡에서만 가능하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막대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고객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하게 될 때까지 고객 감동을 위한 기술과 인프라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환전 고객 잡아라”…은행권, 휴가철 맞이 이벤트 ‘풍성’

“환전 고객 잡아라”…은행권, 휴가철 맞이 이벤트 ‘풍성’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은행권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환전 고...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KEB하나은행, 법무법인 율촌과 업무협약 체결
2
압타바이오, 12일 코스닥 신규 상장
3
6월 4만8천여가구 분양…수도권에 ‘집중’
4
1~5월 청약통장 27% 북위례 몰려
5
갤럭시 폴드 출시 임박(?)...KT 경품으로 등장
6
JW중외제약, 콜레스테롤-당뇨병 복합제 임상3상 돌입
7
넷마블, BTS월드 OST ‘Dream Glow’ 공개
8
KT, KFC 매장서 지능형 에너지 솔루션 적용
9
검은사막, PC방 순위 역주행…직접 서비스 ‘순항’
10
LG유플러스, 사회인 야구대회 '고척 스카이돔'서 결승전 개최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