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부터 아웃도어·액세서리 등 다양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1일까지 점포 개점축하행사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개점 35주년이 된 영등포점에서는 이사·나들이철을 맞아 생활·아웃도어 대형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친다.

신세계는 18일까지 8층 A관 6층 행사장에서 ‘메종 드 신세계’를 선보인다. ‘메종 드 신세계’란 1년에 단 두번 진행하는 생활장르 대형행사다. 생활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시에 생활,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대형 행사다.

본격적인 나들이 철에 맞춰 아웃도어 행사도 준비해 18일부터 21일까지 B관 4층 본매장 및 1층 행사장에서는 K2, 코오롱스포츠, 밀레, 노스페이스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 나들이 아웃도어 특집’을 펼친다.

의정부점에서는 18일까지 개점행사를 연다. 의정부점은 개점 7주년을 맞아 정상판매가 대비 10~40% 할인된 특가상품을 식품·생활·잡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선보인다.

패션 액세서리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18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제이에스티나 액세서리 특집을 진행해 정상상품을 10% 할인하고 20·40·60·80·100만원 이상 구매 시 1·2·3·4·5만원 추가 금액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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