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메타앱시를 상장시켰다고 밝혔다. 사진은 최훈 NH코린도증권 CFO(최고재무책임자), 인다르또 메타앱시 CFO, 인다르또 메타앱시 대표이사, 민두하 NH코린도증권 부사장(왼쪽부터) 기념촬영 모습.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메타앱시를 상장시켰다고 밝혔다. 사진은 최훈 NH코린도증권 CFO(최고재무책임자), 인다르또 메타앱시 CFO, 인다르또 메타앱시 대표이사, 민두하 NH코린도증권 부사장(왼쪽부터) 기념촬영 모습.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NH투자증권은 자회사 NH코린도증권이 인도네시아 기업 메타앱시(PT. META EPSI TBK)의 상장 업무를 주관 지난 10일 현지 증권거래소(IDX)에 상장됐다고 밝혔다.

상장된 메타앱시는 인도네시아 EPC(설계·조달·시공) 건설사로서 주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의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매타앱시 공모가는 320루피아(한화 약 160억원 규모), 공모 규모는 약 6억2천주였다.

NH투자증권 측은 매타앱시가 상장 첫날 50% 이상 올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NH코린도 증권은 지난해 IPO 주관 3건을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