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왼쪽)가 이기덕 하나데코 대표이사에게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투자증권>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왼쪽)가 이기덕 하나데코 대표이사에게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IBK투자증권은 특판 종합가구 전문 기업 '하나데코'와 에듀테크 기업 '아들과딸'에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데코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브랜드 ‘쉐라톤’, ‘오픽하우스’ 등을 출시해 지난 2015년 LH로부터 입주자들이 직접 선정한 고객 품질대상 및 고객품질 감동상 등을 받았던 기업이다.

아들과딸은 지난 2016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특허상품 ‘스마트 그림책’으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도서와 디지털 콘텐츠를 대여해주는 ‘아들과딸북클럽’을 론칭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를 단독 론칭할 계획이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부터 경영컨설팅, 상장주관, 추가도약을 위한 자금조달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더불어 성장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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