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에어부산이 매각 가능성 소식과 함께 급등, 11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22분 기준 에어부산 주가는 전일 대비 1천380원(29.93%) 오른 5천9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에어부산이 금호아시아나그룹 자회사 중 매각될 가능성이 높아 이 회사 주가가 오른 것으로 평가 중이다. 에어부산 매각가는 2천억 ~ 2천500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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