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동물약품 및 미생물제제 제조·판매 업체 우진비앤지가 치사율이 높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우려와 함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우진비앤지 주가는 전일 대비 280원(14.78%) 오른 2천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우진비앤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소독제 임상을 진행 중이라 이 회사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