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수 100만뷰…12일부터 브로마이드 증정

보송 선스틱 EXO 바이럴 영상. <사진=네이처리퍼블릭>
보송 선스틱 EXO 바이럴 영상. <사진=네이처리퍼블릭>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전속모델 EXO(엑소)와 함께한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SPF50+ PA++++’의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서 공개된 이번 영상은 ‘보송 선스틱’의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흑백 무드의 UV(자외선) 카메라를 콘셉트로 반전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4일 오후 바이럴 영상 공개에 앞서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티저 필름과 포스터 이미지를 선보이며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통해 관련 콘텐츠들의 누적 조회수가 나흘만에 100만뷰를 달성했다.

흑백 톤의 긴장감 넘치는 BGM(배경음악)으로 도입부가 시작되는 이번 바이럴 영상은 텅빈 바닷가에서 얼굴에 검정색 크림으로 보이는 것을 바른 진지한 표정의 EXO 멤버들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빠른 템포의 컬러 화면 전환과 UV 필터 카메라로 촬영하며 보송 선스틱을 사용하는 개구쟁이 같은 EXO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확실하게 차단되네’, ‘보송보송해’, ‘물로도 안지워지지’ 등의 메시지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의 강점을 표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더 완벽해진 보송 선스틱’ 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12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보송 선스틱 구매 시 EXO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O와 전 세계 고객이 함께하는 ‘보송 챌린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활용한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의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 SPF50+ PA++++’는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뿐 아니라 파우더 성분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3월 얼굴 윤곽에 맞춰 설계된 곡선 디자인의 보송 선스틱을 출시하며 선케어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최근 땀과 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내수성 임상을 완료한 2019년도 버전의 보송 선스틱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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