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9시부터 대도서관·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시연 방송

넥슨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사진=넥슨>
넥슨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의 캐릭터 사전 생성 서버 캐릭터 마감 후 10개 서버를 추가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유저는 오는 14일까지 게임 출시 직후부터 접속할 서버와 진영을 선택한 후 전 서버의 하나뿐인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사전예약·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고급] 여행자의 의상상자’·‘[고급] 패션마스크’를 제공한다.

트라하 정식 출시에 앞서 8일 저녁 9시부터 약 90분간 유명 인터넷 방송인 대도서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넥슨 조금래 PD가 대도서관 트위치 방송에 출연해 트라하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트라하는 모바일 환경의 한계와 타협하지 않는 하이엔드(고품질)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한 모바일게임으로 오는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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