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보인 투자권유대행인들에게 중국 상해 연수 행사를 진행, 성공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연금이전 우수자 등 총 20명의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참여했다.
연수에서 투자권유대행인들은 중국 상해 및 주장 지역을 관광하고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지난해 대만 연수에 이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상해 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라며 “이번 해외연수 뿐만 아니라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초청 행사를 실시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경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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