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조명제조업체 금호전기가 약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대금 납입 완료 소식과 함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금호전기 주가는 전일 대비 810원(16.91%) 오른 5천6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금호전기는 14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증자에 참여한 산업은행과 우리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총 256만5천511주를 배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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