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차단에 도움…편백잎 추출물 함유로 민감 피부에 적합

‘더스트 디펜스 선 프로텍터’. <사진=잇츠한불>
‘더스트 디펜스 선 프로텍터’. <사진=잇츠한불>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잇츠한불은 브랜드 잇츠스킨이 봄철 미세먼지와 자외선 모두를 케어할 수 있는 ‘더스트 디펜스 선 프로텍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더스트 디펜스 선 프로텍터는 자외선 차단의 순수 기능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게 피부에 흡착돼 트러블을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 차단에 도움을 준다.

촉촉하게 발리는 동시에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가벼운 마무리감을 선사하고 백탁현상도 없다.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한다는 편백잎 추출물(피톤치드 효과)이 포함돼 평소 봄철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에 적합하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일반적인 미세먼지의 크기가 모공크기의 1/20로 알려졌다”며 “이런 입자들이 피부에 흡착돼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선 프로텍터는 야외활동이 잦은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방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잇츠한불은 더스트 디펜스 선 프로텍터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3분 클렌징 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이달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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