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더웨어 브랜드 ‘루시헨느(LUCY HEINE)’ 홍보이미지. <사진=홈앤쇼핑>
프랑스 언더웨어 브랜드 ‘루시헨느(LUCY HEINE)’ 홍보이미지. <사진=홈앤쇼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홈앤쇼핑은 3일 오후 9시45분 프랑스 라이선스 브랜드 ‘루시헨느(LUCY HEINE)’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루시헨느는 라틴어로 빛나는 여인을 뜻하는 Lucy와 여왕같이 고귀한 여인을 뜻하는 Reine의 합성어다.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특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디자인·지적 재산권을 확보하고 히든 엑스 크로스, 쿨 플러스 핏 등의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파리 란제리 박람회(Salon International de la lingerie)에서 선보이며 각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파리 란제리 박람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과 바이어들에게 영감을 주는 란제리 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다.

3일 오후 9시45분부터 60분 동안 진행되는 론칭 방송에서는 ‘히든 엑스 크로스 쉐이퍼·팬티 세트’를 선보인다.

쉐이퍼에 적용된 히든 엑스 크로스 헴밴드는 4중의 복부 보정기능을 한다. 백 서포트 헴밴드는 허리와 옆구리 살을 보정하고 허리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어 곧은 자세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 와이어와 얇은 어깨끈, 피본, 후크아이를 사용하지 않아 불편함과 답답함을 덜어준다. 중요 부위에는 오가닉 원단 100%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구성은 쉐이퍼·팬티 4세트와 보조패드 1종이다.

홈앤쇼핑은 상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 ‘인견 나염 원피스’ 1종과 론칭기념 사은품 ‘오가닉 코튼 100% 타올’ 2종이 증정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루시헨느는 프랑스 파리의 디자인을 표현한 만큼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30대부터 60대까지 아우르는 브랜드”라며 “브랜드 론칭과 함께 다양한 봄·여름시즌 언더웨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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