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KB증권은 당사 계좌 보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제5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제5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총 2억원 규모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국내외 주식을 통합한 통합리그, 대학생·대학원생리그, 국가별 투자왕, ETF리그로 나눠 실시된다.

더불어 이를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KB증권은 이벤트를 통해 대회 신청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지급, 글로벌 원마켓 신청 후 2개국가 이상 거래 시 추첨을 통한 경품 제공, 코스피 지수와 다우지수 중 더 높은 상승지수를 맞추고 횟수에 따른 혜택 제공, 각 리그별 특정순위 고객에게 상품권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통합리그 및 국가별 투자왕리그를 신설해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주식시장도 함께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재미있고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대회 참가는 4월 1일 ~ 5월 24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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