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주류 무제한…이달 13일까지 예약 시 10% 할인

켄싱턴호텔 여의도 라운지 ‘양스 앤 메츠(Yanks & Mettz)’. <사진=이랜드>
켄싱턴호텔 여의도 라운지 ‘양스 앤 메츠(Yanks & Mettz)’.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이국적 분위기의 라운지 ‘양스 앤 메츠(Yanks & Mettz)’에서 무제한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비어 앤 와인파티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스 앤 메츠는 미국의 유명 야구 구단인 ‘뉴욕 양키즈’와 ‘뉴욕 메츠’의 소장품으로 가득한 스포츠바 콘셉트의 라운지다.

뉴욕의 펍에 머무는 듯한 색다른 낭만을 느낄 수 있으며 저녁에는 다양한 와인과 안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문라이트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선보여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이나 소규모 모임 장소로 인기 있는 곳이다.

비어 앤 와인파티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1박), 양스 앤 메츠 문라이트 해피아워(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양스 앤 메츠의 문라이트 해피아워는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메뉴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 없는 샐러드, 피자, 치킨 가라아게, 마끼롤 등의 메뉴와 와인 3종(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생맥주를 즐기며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기 좋다.

주류와 함께 페어링 하면 좋을 치즈, 나쵸, 제철 과일 등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문라이트 해피아워에 제공되는 메뉴는 식재료 수급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패키지 출시 기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3일까지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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