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6일 패키지 29만9천원

티몬데이 홍보이미지. <사진=티몬>
티몬데이 홍보이미지. <사진=티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몬이 다음달 1일 ‘티몬데이’ 행사를 열고 2천여개 제품을 초저가로 판매한다.

티몬은 이날 0시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 20대를 9만9천원에 판매하며 오전 1시에는 보라카이 세미 패키지 6일 상품을 29만9천원에 150개 선보인다.

오전 10시에는 삼성전자 스탠드 에어컨(AF16N5779WZK)을 99만원에 10대, 오전 11시에는 제주도 편도 항공권을 990원에 50매 판매한다.

또 정오에는 페라가모 숄더백을 49만9천원에 10개, 오후 3시에는 도자기 포트메리온의 보타닉 가든 접시를 4천900원에 100개, 오후 8시에는 시세이도 센카 퍼펙트 휩을 990원에 100개 판매한다.

401원 적립금을 받아 무료 쇼핑도 가능하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 4팩 묶음, 순면 쿠션 커버, 헤어 액세서리, 제주도 방림원 입장권 등 총 42종의 상품, 약 5만개를 401원에 판매한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생활비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필요한 식품, 패션, 가전 상품을 초저가로 판매하고 있다”며 “시간대별로 평소에 상상하지 못했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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