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글로벌 기업 거쳐 작년 10월 스타벅스 입사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글로벌 전문가’ 송호섭 상무(사진)를 새롭게 대표이사로 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송호섭 신임 대표이사는 작년 10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 영입됐으며 20여년간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며 경험을 쌓은 글로벌 전문가다.

스타벅스 입사 전에는 언더아머코리아, 스페셜라이즈드코리아, 더블에이코리아 등에서 대표를 맡았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가 선임됨에 따라 이석구 대표는 임기 만료로 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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