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이상 채권과 CP 종목 등 편입... 중위험·중수익 추구

<사진=IBK투자증권>
<사진=IBK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IBK투자증권은 채권형 펀드 ‘코레이트베스트챔피언코리아증권’을 출시해 28일부터 모집 및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레이트베스트챔피언코리아증권’는 국내 우량채권에 투자,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투자적격등급 BBB 이상의 채권과 CP(기업어음) 종목을 편입하되 수익률과 만기 등을 고려한 분산투자로 신용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이자수익을 확보할 예정이다.

금액 및 가입자수의 제한 없이 수시로 가입 가능하고 납입금액의 0.2%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32%)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0.51%)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다.

A형, C형 모두 환매수수료가 없어 수시 출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춘광 IBK투자증권 상품전략부장은 “향후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변동성은 낮추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상품은 IBK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