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우량주 및 고배당주 투자로 안정적 수익 기대

<사진=현대차증권>
<사진=현대차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현대차증권은 글로벌 우량주 및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를 추천한다고 27일 밝혔다.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는 글로벌 우량주 및 높은 배당 여력을 지닌 배당주에 투자,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하락장에서도 다른 주식형 펀드 대비 안정적 방어 성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사측은 보고있다.

펀드에는 올 해말 기준 높은 배당이 예상되는 DIAGEO PLC가 4.1% 편입돼 있다. 보유 종목은 업종별로 금융 20.2%, 헬스케어 17%, 필수소비재 14.6%고, 국가별로는 미국 29%, 영국 18.7%, 스위스 8.1%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는 선진국 중심 분산투자 및 섹터별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확보,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올해 가장 적절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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