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 개발·서버 개발 등 총 13개 부문

‘2019년 개발자 특별채용’<사진=아프리카TV>
‘2019년 개발자 특별채용’<사진=아프리카TV>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아프리카TV는 경력직 개발자를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아프리카TV의 임직원은 약 440명으로 이번 특별채용을 통해 약 50명을 고용한다. 작년 12월 실시한 신입사원 공개채용 보다 많은 인원이다.

모집부문은 웹 서비스 개발, 모바일 앱 개발, 서버 개발 등 총 13개다. 아프리카TV는 이번 특별채용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개발 인력을 채용해 유저 중심의 LIVE 스트리밍 서비스 및 VOD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1차 면접에서는 지원 분야와 관련된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기술역량테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2일과 3일에는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모집부문별로 궁금한 사항이 있는 지원자는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며 직무와 관련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사람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마감은 다음달 14일까지다.

모집부문별 상세요강은 아프리카TV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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