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부터 연속 4년…작년 해외에서도 모델 활동

코카콜라가 배우 박보영과 새롭게 선보이는 '토레타' 광고 이미지.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가 배우 박보영과 새롭게 선보이는 '토레타' 광고 이미지. <사진=코카콜라>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코카콜라는 과채음료 ‘토레타’ 모델로 배우 박보영을 4년 연속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박보영은 지난 2016년부터 토레타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작년에는 국내를 넘어 대만과 홍콩에서도 토레타 모델로 선정됐다.

코카콜라는 로맨틱코미디 장르 위주로 활동한 박보영이 토레타가 추구하는 ‘싱그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박보영과 함께하는 토레타 새 TV 광고는 다음달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일상 속에서 토레타와 함께하는 순간을 내용에 담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언제나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배우 박보영을 통해 토레타만의 브랜드 정체성과 인지도를 확립한 만큼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보영과 함께 갑갑한 일상 속에서도 토레타가 선사하는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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