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 11번가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600팀 선착순

뉴발란스 키즈 런온. <사진=이랜드월드>
뉴발란스 키즈 런온.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이랜드월드는 뉴발란스 키즈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뉴발란스 키즈 런온’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발란스 키즈 런온’은 뉴발란스 키즈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스포츠 키즈 컬처 페스티벌’ 일환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즐겁고 재미있는 마라톤 경주 및 봄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구성 프로그램으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걷고 뛰고 즐기는 2km 레이스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5월 4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공원 잔디 광장에서 개최된다.

참가 대상은 2011~2017년생이며, 키즈 1명당 만 18세 이상 보호자 1명이 필수로 동참해야 한다. 참가 접수는 11번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11번가 로그인 후 구매 가능하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뉴발란스 키즈 런온 행사는 사전 접수가 조기에 마감 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며 “접수 당일날에는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에 방문해 회원가입을 해두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뉴발란스 키즈런 참가 접수는 이달 25일 오전 11시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홈페이지 내 ‘뉴발란스 키즈 런온’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되며 키즈팀 기준으로 600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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