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1일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제3기 미래에셋대우 고객 패널단’을 모집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가운데)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객 패널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1일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제3기 미래에셋대우 고객 패널단’을 모집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가운데)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객 패널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미래에셋대우>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1일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제3기 미래에셋대우 고객 패널단’을 모집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지역과 경남, 부산, 충청, 호남 등 전국에서 모인 45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고객 패널로 선발된 45명은 이달부터 9월까지 신상품이나 서비스 관련 의견 제시, 기존 상품과 서비스 제도 등에 대한 개선사항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3명의 외부 전문가 패널단도 별도로 구성됐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고객 패널단을 통해 고객을 위한 상품을 만들고 당사가 지향하는 고객동맹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패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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