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8대 브랜드 60~80% 할인

서울 강서구 등촌동 NC백화점 서울 강서점.
서울 강서구 등촌동 NC백화점 서울 강서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NC백화점 서울 강서점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유·아동복을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NC백화점 강서점에는 국내외 65개 유·아동복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NC백화점은 이 기간 동안 아가방앤컴퍼니의 8대 브랜드를 60~80% 할인판매하고 그 외 유·아동복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8층 이벤트홀에서는 아가방과 디어베이비, 에뜨와, 이야이야오, 타이니플렉스, 쁘띠마르숑, 엘츠, 퓨토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은 엘츠의 카시트와 방수요·겉싸개 등이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모차 스토케 익스플로러 모델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6층 아동복 매장에서는 야외 활동에 적합한 방풍·방수·방오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쉴드 점퍼와 인싸 팬츠를 상하의 세트 구매 시 약 1만원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유명 유·아동복 브랜드인 아가방앤컴퍼니와 협력하여 기존에 없던 초특가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유·아동 용품과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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