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이적 상황 및 실제 KBO리그 스케줄 게임 반영...유저 설문 이벤트도 진행

시즌맞이 업데이트 진행한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사진=컴투스>
시즌맞이 업데이트 진행한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에 시즌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축 야구장인 ‘창원NC파크’와 최신 구단 정보와 선수 데이터가 그대로 반영돼 선수들의 이적 상황과 실제 KBO 리그 스케줄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저가 평소 응원하는 선수들로 가상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해당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활약하는 만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판타지 라인업’ 콘텐츠도 추가했다.

컴투스는 컴프야2019에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설문 이벤트 ‘내가 점쳐보는 2019 시즌’을 진행한다.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 팀과 MVP, 신인왕 등 본인이 예측하는 팀과 선수를 공식 카페 설문을 통해 답하는 이벤트로 참여만 해도 특별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플래티넘팩, 구단선택팩 등 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 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해로 17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컴프야2019는 올해도 리얼 야구의 재미와 감동을 실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트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야구팬과 게임 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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