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해태제과식품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4%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은 7천2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전년 대비 67.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해태제과식품 관계자는 매출액 변동 이유에 대해 “무형자산 및 공동기업투자 손상차돈으로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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