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30개 도시로 확대"

LG유플러스 직원들이‘U+ 찾아가는 영화관’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들이‘U+ 찾아가는 영화관’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유플러스는 전국 5대 도시에서 영화 시사회 이벤트인 ‘U+ 찾아가는 영화관’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점에서 LG U+ 매장의 단골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돈’의 시사회를 연다.

이 시사회는 서울 강남·서초·송파 매장에서 LG유플러스 직원들이 VIP단골고객을 직접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9일에는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점과 부산 부산본점, 대전 둔산점, 대구 성서점, 광주 수완점에서 행사가 열린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은 신입 증권맨이 위험한 제안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배우 류준열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았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장은 “더 많은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U+ 찾아가는 영화관 이벤트를 올해 안에 전국 30개 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5G 상용화를 앞두고 LG유플러스 5G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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