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서 자가점검 후 6월 21일까지 서비스 신청하면 엔지니어 방문점검

LG전자 모델이 엔지니어로부터 점검 설명을 듣고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 모델이 엔지니어로부터 점검 설명을 듣고있다. <사진=LG전자>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전자는 고객들이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와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사전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18일부터 ‘LG 휘센 에어컨 자가점검 및 사전점검’을 시작한다. 여름이 오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에어컨 자가점검 항목을 서비스 홈페이지, 전국 서비스센터, LG 베스트샵, 스마트폰의 스마트씽큐 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내한다.

에어컨 점검방법은 LG전자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자가점검 이후에 6월 21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엔지니어가 집으로 찾아가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여름철 에어컨 서비스 신청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이번 자가점검 및 사전점검을 통해 휘센 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여름 성수기를 보다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휘센 에어컨을 여름에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사전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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