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자켓·바람막이 등 특가 구성

<사진=트라이씨클>
<사진=트라이씨클>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는 17일까지 간절기 의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코트, 자켓, 바람막이 등 각종 아우터와 기모 제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복과 스포츠, 아웃도어 등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의 간절기 의류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도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 의류도 마련돼 있다. 라푸마는 경량 패딩, 기모 티셔츠 및 팬츠 등에 대해 30~4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봄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각종 패션잡화도 세일한다.닥스 반지갑, 질스튜어트액세서리 클러치백도 특가로 제공하며 엠무크는 스니커즈, 펌프스, 로퍼 등을 최대 80% 할인한다.

뉴발란스와 아디다스는 운동화 인기 모델을, 판도라와 스와로브스키는 귀걸이, 팔찌,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행사가로 선보인다.

하프클럽 이화정 이사는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간절기용 의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벼우면서도 보온효과가 뛰어난 국내외 인기 브랜드 S/S(봄·여름) 시즌 아우터를 실속 있게 준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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