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니베어·화장품·초콜릿 등 선물 증정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신라스테이는 다채로운 선물로 구성된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봄꽃을 선물로 구성한 ‘전지적 그녀 시점’ 패키지와 화장품, 초콜릿 등을 증정하는 ‘서둘러 봄’ 패키지 2종이다.
전지적 그녀 시점 패키지는 취향 따라 봄꽃을 선물할 수 있는 플라워 교환권을 담았다. 플라워샵 ‘꾸까’ 홈페이지에 들어가 갖고 싶은 구성의 꽃을 고르면 된다. 받고 싶은 날짜와 장소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한정판 핑크 미니베어도 증정한다.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1박), 꾸까 플라워 교환권 1매(2만원 상당), 신라스테이 한정판 미니 베어(1개)로 구성됐다. 신라스테이 전 지점에서 3월 24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신라리워즈 회원에게는 패키지 이용 시 리워즈 포인트 3천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서둘러 봄은 5성급 호텔수준의 침구류와 어메니티가 갖춰진 모던한 분위기의 안락한 객실에서 휴식하며 화장품과 ‘고디바’ 초콜릿을 선물 받을 수 있는 패키지다.
선물 구성은 신라스테이 호텔별 다소 상이하다. 신라스테이 광화문과 서대문에서는 심리적인 안정에 도움을 주는 천연 에센셜 오일을, 동탄과 천안에서는 얼굴 톤을 환하게 만들어 주는 톤업 크림을 증정한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더드 객실 (1박), 고디바 골드 디스커버리 컬렉션 (1개), 아로마티가 라벤더 바디오일(1개, 광화문·서대문), 한스킨 리얼 컴플렉션 크림 EX(1개, 동탄·천안)로 구성됐다.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다.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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